내가 바라는 건 닿을 수 없는 꿈. 내가 부르는 건 들리지 않는 노래. 내가 원하는 건 천 번의 입맞춤이 아니라 나로서 나인 것뿐이외다. 누구의 무엇이 아니라. 나로서 그저 나임을.